'다시 만나 더 반가웠던' 광명원 찾은 전자랜드, 농구장에서의 재회 약속해 > 자료실-언론/기사 | 인천광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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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 '다시 만나 더 반가웠던' 광명원 찾은 전자랜드, 농구장에서의 재회 약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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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선우 작성일19-09-16 09:54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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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 더 반가웠던’ 광명원 찾은 전자랜드, 농구장에서의 재회 약속해

기사입력 2019.09.11. 오후 03:15 최종수정 2019.09.11. 오후 03:15



[점프볼=인천/김용호 기자] 체육관 안에서도 밖에서도 바쁜 전자랜드. 그들이 또 한 번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인천 전자랜드는 11일 오전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거주시설인 광명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초 전자랜드가 좋은 추억을 만들어줬던 덕분에, 명절을 맞아 광명원에서 다시 한 번 선수단이 방문해줬으면 좋겠다는 요청 하에 자리가 마련됐다. 당시 전자랜드 선수단은 광명원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산책 나들이는 물론 시각장애 체험, 패럴림픽 공식 종목인 골볼, 다과 시간 등 긴 시간을 보내며 웃음꽃을 피웠던 바 있다.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전자랜드도 광명원의 요청에 흔쾌히 오케이 사인을 보내면서 재방문을 하게 된 것.

광명원과 전자랜드의 인연도 꽤나 깊다. 전자랜드의 1호 명예 선수로 알려진 시각장애인 김민석 씨가 유년 시절 도움을 받았던 곳이 바로 광명원이기 때문. 그 연으로 광명원 방문을 시작했던 전자랜드는 이날도 더 큰 환영 속에 산책을 시작했다.



선수들의 방문만으로 광명원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개했다. 두 달만의 만남에 그간 쌓여있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산책을 시작했다. 이들은 광명원을 출발해 인천가족공원까지 거리를 거닐면서 서로를 힐링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만남인 만큼 선수들을 바라보는 광명원 사람들의 얼굴도 더 편해 보였고, 선수들 역시도 시각장애인들을 능숙하게 부축하며 자연스럽게 거리를 거닐었다.

특히, 이날 가장 많은 대화를 주고받았던 차바위는 “두 번째 방문이라 확실히 더 익숙했다. 함께 산책하는 분들을 어떻게 잡아드려야 하는 지도 알아서 함께 편하게 산책한 느낌이었다. 제가 오늘 모셨던 분은 지난번에 (이)대헌이와 산책을 했던 분인데, 전자제품에 워낙 관심이 많은 분이라 계속 얘기를 주고받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며 환한 미소로 소감을 전했다.



오케스트라 입단이 꿈이라는 고3 소년과 산책을 가진 전현우도 “저번에 왔을 때 또 오겠다고 약속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찾아와 산책을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 뜻깊었다”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평소에는 팬들에게 응원을 받는 만큼, 반대로 광명원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 분들을 만날 때마다 항상 우리보다 더 밝은 모습에 뭔가 순수한 생각과 마음을 많이 받아가는 것 같다. 그래서 더 감사한 마음이 든다.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올 때마다 이렇게 크게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한 추억을 쌓아갈 수 있게 됐다.” 전현우의 말이다.

감사하기는 광명원 사람들도 마찬가지. 이날 산책을 함께했던 양경숙 생활재활교사는 “7월 초에 전자랜드 선수단이 와주셨는데, 그때 저희 시각장애인 분들의 반응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명절을 맞아 다시 한 번 방문을 부탁드렸는데 뜻깊은 시간을 선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프로농구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이제는 광명원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을 찾아 사랑이 듬뿍 담긴 응원을 보내기로 했다고. “10월 5일에 개막을 한다고 들었는데, 지난 시즌에는 준우승이었지만, 올 시즌에는 꼭 우승을 하셨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우리도 달려가서 응원할 테니 선수단이 더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다.”



거센 장맛비가 지나가고, 전자랜드와 광명원의 기분 좋은 산책을 위해 오전에 예보됐던 비 소식도 없이 하늘은 쨍쨍했다. 하늘만큼이나 맑은 마음을 주고받은 전자랜드는 이날 오후 훈련을 시작으로 다시금 2019-2020시즌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은 전자랜드가 어떤 모습으로 광명원 사람들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맞이할지 더욱 주목된다.

# 사진_ 김용호 기자

  2019-09-11   김용호(kk2539@jumpball.co.kr

기사원문보기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8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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