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 주택전문관리업체 ABM㈜, 인천광명원에 열화상카메라·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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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형진자원봉사담당 작성일20-09-01 11:00 조회6,0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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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전문관리업체 ABM㈜가 최근 인천광명원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열화상카메라와 마스크 1만여 장 등이다. 김윤태 ABM㈜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이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장애인복지 시설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용인들의 건강과 감염 예방을 위해 고가의 장비와 마스크를 제공했다.
명선목 광명복지재단 이사장은 "법인 산하 기관인 인천광명원을 후원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보내준 성원으로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했다.
ABM㈜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는 등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기호일보, KIHOILBO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명선목 광명복지재단 이사장은 "법인 산하 기관인 인천광명원을 후원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보내준 성원으로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했다.
ABM㈜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는 등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기호일보, KIHO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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