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er’s Greeting

설립자 인사말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시편 126:5~6)

임경삼 목사님과 송보애 사모님
설립자 임경삼 목사님과 송보애 사모님

6.25 전쟁의 처참한 상황 속에서 ‘나’와 ‘우리 가족’조차 돌보기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마태복음 22:39)의 가르침은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결코 지나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갈 곳 없는 시각장애 아이들을 가슴으로 품으며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것이 인연이 되어 오늘날의 광명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재단 설립 70여 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니 참으로 감개무량(感慨無量)할 따름입니다. 외국의 원조에 의지해야 했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도리어 세계 곳곳의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나라가 되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광명복지재단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선한 청지기의 자세로, 우리 곁의 이웃들이 삶의 무게에 지치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그들의 삶이 기쁨의 열매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설립자 임경삼 목사
임경삼 목사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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