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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 한국지엠, ‘시각장애인 희망 자전거 여행’ 출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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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선우 작성일14-10-06 12:47 조회12,1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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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뉴스
 
한국지엠, ‘시각장애인 희망 자전거 여행’ 출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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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사장 세르지오 호샤, 이하 한국지엠)의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시각장애인 희망 자전거 여행‘ 출정식을 가졌다.

지난 1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진행된 출정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해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 임직원, 인천 광명원 임남숙 원장, 자전거 국토 구간종주에 참여하는 시각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지엠은 이날 출정식을 통해 자전거와 훈련 및 여행 경비 전액을 인천 광명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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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희망 자전거 여행’은 시각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사회적응력 강화를 위해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한 팀을 이뤄 2인승 자전거로 서울에서 춘천까지 오는 3일부터 2박3일 동안 총 100km를 달리게 된다.

모두 10팀으로 구성된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는 안전한 자전거 여행을 위해 도로 안전교육 및 자전거 주행훈련을 이수했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자전거 여행을 통해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남숙 인천 광명원 원장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응원덕분에 시각장애인들이 자전거 국토종주에 도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이런 사랑이 전국 곳곳에 널리 전파돼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매경닷컴 남태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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