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빛 여름호

위캔 가치클라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미술로 하나 되는 따뜻한 시간 : 가치클라스 시각장애 청년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치클래스’의 이야기입니다. 종이 꽃다발, 지점토 트레이, 마크라메 걱정인형 등 오감을 활용한 촉각 미술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서로의 눈과 손이 되어주었습니다. 특히, 시각장애 체험과 보행 안내 교육을 미리 받은 아이들은 세심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청년들은 동생들을 챙기는 ‘언니’로서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보냈습니다. 어색했던 첫 만남은 생일 편지를 주고받고, 함께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며 깊은 유대감으로 발전했습니다. “가르치기보다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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